

금손 (金手)
광주광역시
일본식 야키토리 선술집 / 사케 바
“무심함 속의 깊이 – 절제된 질감과 그림자, 그리고 불의 존재감” ‘금손’은 정교한 불 조리 기술이 중심이 되는 야키토리 전문 사케 바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군더더기를 배제하고, 거칠고 매트한 소재를 적용하였다. 가게 중심에 화로를 배치하여 고객들이 퍼포먼스와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은 깊고 어두운 무드 속에서 온전히 요리와 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오픈 키친 화로 중심 구조 고객이 조리 과정을 바로 마주할 수 있도록 구성된 ㄷ자형 바 & 유리 파티션 암석질감의 타일 & 벽체 암석 느낌의 벽면과 질감 있는 도장 마감으로 거칠지만 따뜻한 분위기 연출 주류 디스플레이 선반 간접조명이 내장된 블랙 큐브 선반에 다양한 일본 주류와 글라스가 전시 포인트 조명 고요한 벽면 위에 낮은 조도로 배치된 스폿과 전등이 긴장감과 고요함을 동시에 전달 인더스트리얼 디테일 드러난 천장 구조와 원목 간판, 검은 패널 마감의 조화
암석 스타일 텍스처 타일 / 블랙 대리석 바 상판 / 천연 다크 우드 닷지 / 스톤 질감의 벽채도장
딥 블랙 / 우드 브라운 / 간접조명 / 석재톤의 그레이
‘금손’은 광주 지역 내에서 정통 야키토리를 기반으로 한 사케 다이닝 문화를 확장하기 위한 실험적 공간이었다. 바 형식의 전개를 통해 혼술, 미식, 기술 감상의 3요소를 통합하고, ‘한 잔의 사케와 한 꼬치의 정성’이라는 키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공간으로 완성했다. 무채색의 절제된 디자인 안에 불, 연기, 술이라는 원초적 소재가 돋보이는 구조를 설계하여 쉐프의 전문성을 더했다.